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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 In W
평소 회사 근무시 굳이 하나를 꼽자면 zebra 4색 볼펜이 주력 필기구라 할수 있으나 아주 자그마한 거라도 흥(미)를 더해보기 위해 저가 만년필인 프레피 만년필을 사용하곤 한다 왠지 만년필로 글씨를 쓰면 특유의 사각거리는 느낌 때문인지 기분이 좋아진다.. 난 지금 노동중이나 사실 약간은 놀고있는 거라는 느낌? preppy fountain pen (프래피 만년필) 가격은 약 2천원 두개의 잉크 카트리지가 들어있다 이렇게 카트리지를 끼워넣으면 된다 완성샷.. 최근 디자인이 약간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펜촉. '닙'이라고 부르더라.. 02인지 0.2인지.. 워낙 삐뚤빼뚤 유치원 글씨지만 이걸 안남길 수 없지 하지만... 프라스틱 바디의 내구성이 약한지 상하단 조임 부분이(볼트너트 같이 생긴 부분) 쉽게 쪼개지는..
일마존에 싸게풀렸다는 소식을 보고 2,812엔(약 2.8만원)에 구입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대충 직역하면 인체공학적으로 만든 마우스란 뜻인 듯 새 (전자)제품은 언제나 설렌다.. 마침 전에 쓰던 마우스가 슬슬 오작동을 한다는 핑계로 당위성을 부여하여 구입했으나 사실 잘 작동하고 있다. 고로.... 당분간 이놈도 포장을 뜯지 않고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침만 흘릴듯 ㅡㅡ unboxing의 희열은 잠시 참는다 사실은 아직 쌩쌩한 hp 무선마우스..
이베이 49.99불 pebble2 se 도착 페블이 fitbit에 인수되면서 앞으로 페블 관련 사후지원이 없을 듯 하다 결국 페블의 마지막 버전이란 말인데.. 이걸 뜯어 말어 ; 뜯고싶다.... 후회하겠지만 뜯고싶다
와이프께서 집이 좁다며 예전 책들을 다 버리라 하심 내 젊은 시절을 회상하게 해주는 소중한 책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몇달을 버티다 결국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하기로 하였다 알라딘 어플을 이용하여 책 뒤의 바코드를 찍으면 위 화면과 같이 판매가능여부와 가격이 나온다..책 상태는 본인이 체크 그렇게 지키려 했던 책들을 하나하나 찍다보니 점점 총금액이 올라가서 신이났다 ㅡㅡ 요놈은 매입불가로 뜬다..화가났다 ㅋ 제법 가격이 나갈거라 기대했는데.. 읽어보지도 않은 새것...더구나 두권을 가지고 있다 1Q84도 매입불가.. 무라카미하루키 책은 절대 안팔거라고 우겨왔는데 역시 매입불가에 화가났다 ㅋㅋ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책은 안받아 주는 것 같다 매입불가..또는 알라딘 어플에서 조회가 안되..
얼결에 받게된 선물 SONY SRS-X1 IPX7 등급 방수 포장도 방수를 강조한듯.. 전면 모습..심플하고 좀 특이하기도 한 디자인 좌측(우측?) 버튼 반대쪽에는 볼륨. 통화버튼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보임 NFC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저 위치에 대고 있으면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면서 자동연결 된다 약간 편한 정도.. 음질은..좋은것 같다 막귀라 구분은 안가지만..그냥 좋게 느껴진다
아직 스마트 워치는 시기상조다 시계는 역시 classic 이다 ... 잘 참아왔었다 비록 motor360, 기어s2, 아이폰도 안쓰면서 애플워치와 쌩뚱맞은 garmin까지 매일 검색하면서도 버텨오다가..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Pebble 홈페이지에서 보면 안될것을 봐 버렸다 Pebble Time Steel 199.99$ 더구나 페블은 무료배송... 결국 현재 주력시계 IWC 포르투기즈는 행사용 시계가 되어버렸고 해밀턴 카키와 카시오 터프솔라 지샥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음... 주문 후 약 3주만에 받아본 페블.. 싱가폴에서 배송되는듯 기본구성품인 가죽끈은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나 쉽게 더러워진다 결국 줄질... 알리에서 약 만원에 구한 메탈줄 착용감 제법 괜찮음디자인 그럭저럭 맘에 든다알리는 정말 위대한 ..
거실 TV 아래에서 소복하게 먼지쌓인 PS4를 보니 국전 한우리로 달려가 의기양양하게 들고오던때가 생각난다 ㅋ 당시에는 I love SONY를 외쳤었지만 결국 PS3 방출 안방 리모트 플레이를 위한 PSVitaTV 몇번의 테스트 기동 후 잠시동안 존재조차 잊고있다 방출 그나마 활용도가 있는 PSV.. 출장중 KTX에서 PS4 리모트 플레이 언틸던 리모트플레이 중.. 상당히 괜찮다 혼자살땐 하고싶으면 한판하고.. 라오어 같은 대작은 꽂히면 주말내내 밤새서 엔딩보고 했었는데 가장이 되고나니 한번 켜보기가 어렵다
htc, sony, 모토로라, 넥서스원, 넥서스5 루미아, iPad, 넥서스7 등등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라이프를 몸소 체험해 왔지만 생산성 관점에서는 항상 2%부족함을 느껴왔는데 이에대한 돌파구이자.. 사실은 윈도우태블릿을 만져보고 싶다는 마음에..장만함 ASUS Vivotab note8 ..투박하게 생겼지만 마음에 든다 왜인지 설명할 수 없지만 IOS, Android 를 써오면서 Windows 에 대한 갈망이 가끔씩 고개를 쳐들때가 있다 Win욕구에 와콤펜을 더해 생산성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서.. 구입.. MS OneNote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사용중(이었는데) 알리에서 구입한 레노버 와콤 스타일러스 펜(OEM)과 함께 매우만족 (하고 있었는데) 펜 홀더를 갖춘 알리발 케이스 까지 매우매우 만..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책을 너무 안읽는 것 같아 약간의 전환점... 보다는..호기심에 구입한 amazon kindle new paper white (일명 킨들 뉴페화) 내가 구입한건 일마존 뉴페화 미마존 뉴페화와 달리 4G 메모리에 광고가 없고 환율등 덕분에 더 쌈 (미국버전은 2G) 킨들은 처음이지만.. 그립감이 매우 좋고 완성도가 뛰어남 kindle voyage(보이지), 크레마, 아이리버 스토리 등 여러가지 모델을 비교했으나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세뇌중..) e-paper을 사용한 e-book 특성상 밝은 곳에서도 잘보이고 눈이 아프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화면이 은은(?)하다 느껴짐.. 뉴페이퍼화이트 특성인 백라이트 기능 어두운 곳에서도 눈부심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뉴페화 정품 케이스. 유격없이 ..
약 6년 전 60만원 남짓 하던 해밀턴 카키를. 또 1년 후 몽블랑을 지를때도. 항상 내 인생의 시계는 이젠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IWC Porutugese Chrono 아름답다. 중학교때 차고다나던 swatch에도 있던 크로노 바늘들 조차도 아름다움 그냥.. 정말그냥..구경만하려던 매장에서 팔에 대보는 순간부터 IWC 쇼핑백을 들고 나올때 까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왠지 아까워서 컬렉션 북 비닐도 뜯지 못했음 폴딩버클.뒷면은 시스루백이 아니어서 아쉽다 상위모델인 7데이즈는 시스루백 ㅠ 구석구석 이쁨 포루투기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시계를 살짝 흔들어(걸을때 팔이 움직이는 정도) 태엽이 감기는 소리를 꼭 들어보시길..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정장 캐쥬얼 어디에도 자연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