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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미래] (1)
Blend In W
그 유명한 알랭 드 보통의 작품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제목부터 사람을 유혹하는 것 같다. 물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는 국내 출판제목이지만.. 원제인 'Essays in Love' 나 그의 다른 작품인 'The Art of Travel', 'The Pleasures and Sorrows of Work' 등 제목부터 반복된 일상에 다소 지쳐있거나, 막연하게나마 변화를 꿈꾸는 보통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느껴진다. 저자의 전공인 철학이 그에 걸맞는 제목으로 나타나나 보다. 각설하고.. 그의 첫 작품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나에겐 이랬다. 우선...읽기 어려웠다. - -; 몇줄을 이해못하고 멍하니 읽다가 처음으로 돌아가기를 엄청 반복했다. 이것은 아마 얕은 어휘력을 가진,..
Blend In B
2009. 12. 20.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