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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G-5600E-1DR(지샥 2년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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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G-5600E-1DR(지샥 2년 사용기)

BlendIn 2015. 8.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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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OCK G-5600E-1DR

문득 나도 지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맨. 레인지맨. 빅페이스. 전파수신. 커스텀 등등
폭풍검색 후 종착역은 결국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의 5600 시리즈

멋지다(내눈엔.. 키아누리브스도 차고 나왔다)

덕지덕지 잡기능이 붙어있는 것은 싫었지만
터프솔라(태양광 충전)는 포기하기 싫어 1DR을 선택

이렇게 생겼다..

오랜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화면이 꺼지는
PS(Power Saving) 모드를 활성화 해놨다

태양광 충전인데 PS가 왜 필요하냐는
친구의 질문엔 답하지 못함...

뒷판..강해보인다

20BAR 방수(대략 수심 200m 압력?)

투박하다

백판 라이트(정식명칭 기억안남)

45도(60도?) 이상 팔을 들면 자동으로 켜지는
auto light 기능도 있으나 사용 안함
(친구들에게 자랑하다 놀림 받은 후 부터)

대략 이정도이다.. 몇가지 기능이 있으나
매우 심플한 시계
(물론 도시별 시간, 알람 등 기능도 있음)

캐쥬얼. 정장에도 모두 어울린다(내가 볼땐)
약간 레어 느낌도 있음

디자인. 성능 모두 맘에 들어 2년 동안..
여행. 운동 등
조금이라도 연관지을 수 있을 땐
반드시 차고 나가
그 가치를 최대한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