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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 J.D.Saling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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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지껄임 같은 소설.
정처없이 방황하는 홀든의 등을 토닥여 주고 싶을때도,
해답없는 의문에 조언을 해 주고 싶을때도 있었고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던 홀든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왜 이 작품이 20세기 최고의 소설 중 하나인지.
군대시절 읽으면서 의아했던 느낌이 8년후인 지금에서도 변함없다니..
어린왕자를 바랬기 때문일까?
내가 상상했던 전율이 느껴질지.. 10년 후 쯤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