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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 - 기타노 다케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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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나의 감수성에 작으나마 영향을 주었던
화려하진 않지만 어딘가 멋스러움이 좋았던 그의 영화들.
이책은 내게 그 시절을 상기시켜 주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나의 무의식 적 사고들의 너무나도 주관없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그의 생각이 모두 다 옳은 것은 아니겠지만..
현상에 대한 관찰과 자신만의 강하면서도 독특한 주관을
가지고 있음이 너무나 부러웠다.(당연한 것인데도...) 이런 각성은 행운이었다. 다시한번 독서의 당위성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