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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없다면 벤츠를 꿈꾸지 마라 - 이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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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조금 다른 표현으로 되뇌는 책들과 달리 신선함도 있었다.
가끔은 놀라움에 찌릿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난(나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건 확실하다.
저자는 진심을 말하고 있다.
이런게 '긍정적임'이구나..
그의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느낀 것 만으로도 많이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