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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 In W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거야 - 김동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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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개인적으로 두가지 느낌이 있었다.
좋았던 점
직장인으로서는 오래지 않은 경력
반면 모험을 하기에는 결코 적잖은 나이의 저자가
모든걸 털어버리고 나를 찾기위해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
젊은이의 꿈에 대한 이야기, 직장인의 로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부러움을 넘어선 짜릿함, 대리만족, 그 후폭풍인 자격지심,
기대, 나도 해볼까? 등......여러가지 느낌을 주었던 책.
아쉬운 점..
어딘가 시크하고 멋드러지려고 노력한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는데
저자가 무라카미하루키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동지애를 느끼는 동시에 약간은 흉내를 내는듯함에 아쉬움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