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 In B

센스가 없다면 벤츠를 꿈꾸지 마라 - 이현

BlendIn 2010. 4. 22. 00:23

이 책을 읽고나면 센스가 넘치는 사람이 될거란 욕심은 없었다.

같은 말을 조금 다른 표현으로 되뇌는 책들과 달리 신선함도 있었다.

가끔은 놀라움에 찌릿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난(나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건 확실하다.

저자는 진심을 말하고 있다.

이런게 '긍정적임'이구나..

그의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느낀 것 만으로도 많이 배워간다.